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ㆍ평택3) 부의장은 9일 평택소방서에서 열린 평택 남성․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하는 배홍희, 장임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이규찬, 심건옥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20년 이상을 평택의 안전지킴이로 활동을 해 오신 배홍희, 장임순 이임대장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이규찬, 심건옥 대장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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