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의 <이제는 화성시대> 출판 기념회 기념촬영/사진=화성미래포럼측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이제는 화성시대”입니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의 <이제는 화성시대> 출판 기념회가 지난 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워킹스루 방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김희겸 (전)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상회 (전)청와대 행정관, 수원특례시장 출마 예정인 김준혁, 오산시장 출마예정인 문영근, 용인시장을 준비 중인 진용복 경기도의회부의장, 배강욱, 진석범, 김홍성 등 화성시장을 준비 중인 인사들을 비롯해 오진택 , 박세원, 이은주,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 황광용, 김효상,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최청환, 박경아 화성시 시의원 등 정치인, 그리고 여러 분야의 많은 화성시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공식 행사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원(수원 무)의 "도서출간과 북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면서 "이 책에 담겨 있듯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정명근 대표의 비전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 보시고 화성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축하 영상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많은 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은 "근 30여년 간을 풀뿌리 행정은 물론이고 광역행정, 해외 파견근무에 이르기까지 아주 풍부한 행정경험 출신" 이라며 “시민과 소통하면서 시민이 꿈꾸는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도 영상 축하인사로 “화성(병) 지역구 보좌관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면서 “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북콘서트로 가까이서 화성시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광온 수원정 국회의원은 “정명근 대표님의 무엇보다도 화성시의 번영과 모든 시민이 고르게 잘 사는 화성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신다”라는 영상 축하로 대신했다.

김승원 수원갑 국회의원은 “최근 십여년은 화성시에서 다른 애정을 갖고 열심히 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런 정명근 대표님이 그려 나가는 화성시의 미래 정말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라고 영상 축하를 전했다.

용주사 주지 법자 성법스님은 “우리 정명근 대표가 앞으로 큰 일을 많이 할 수 있고 많은 주민들에게 많은 이런 도움 주실 수 있는 그런 분이 됐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천재 기타소녀 장하은이 깜짝 방문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 30분간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성미래발전포럼 정명근 대표는 북콘서트를 마치며, “화성시의 미래를 생각하고 화성시민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으며 이제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가슴 벅찬 도전을 하려고 한다”면서 출판 배경을 설명하고 “지금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쭉 살아갈 화성을 위해 그 화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추천사를 써 주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 초등학교 은사이신 곽종무 선생님, 이세정 전 경기도청 국장님, 심재만 전 화성시청 국장님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