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스마트콘텐츠밸리 등 현장방문

김현진기자 | 기사입력 2014/08/04 [12:5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스마트콘텐츠밸리 등 현장방문

김현진기자 | 입력 : 2014/08/04 [12:53]

▲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에서는 지난 8월 1일 스마트콘텐츠밸리와 관양동 평촌스마트 스퀘어 도시 첨단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 모닝투데이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에서는 지난 8월 1일(금요일) 범계동 G.스퀘어에 위치한 스마트콘텐츠밸리와 관양동 평촌스마트 스퀘어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스마트콘텐츠밸리 조성 사업은 2012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안양시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거점 구축 및련 기업 육성과 집적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현재 100개 기업 470명이 일류기업 성장을 위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금년 말까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후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 첨단 산업단지는 총 2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부지 내에 건립되는 (가칭)스마트콘텐츠센터도 2015년 4월 완공되면 추가로 입주 업체를 선정해 창조경제 시대에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총무경제위원들은 본 사업들이 안양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줄 것으로 시민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유치 기업들이 안양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집중관리해 줄 것과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 첨단 산업단지의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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