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쇼핑몰인 여주 도자세상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도자쇼핑몰 ‘도자세상(http://dojasesang.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도자쇼핑몰 ‘도자세상’은 소비자의 최신 트렌드와 구매패턴을 반영한 도자 전문 쇼핑몰로,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SNS와 블로그 등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도자쇼핑몰이 구축됐다.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내 40여개 생활도자 수공예 또는 다량생산 가능 요장들의 상품을 구성,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식기류, 커피잔/머그잔, 다기/다도구, 인테리어 소품, 쥬얼리, 전시도록, 작가 명품관, 기획/이벤트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서 총 350여개의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4,000원 ~ 40만 원 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중국 저가도자와 백화점 등의 외국산 명품브랜드 등에 밀려 장기적 침체기에 들어선 국내 도자업계에 판로가 녹록치 않은 수공예 도자 작가들이 ‘도자세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dojasesang.co.kr)’을 통해 판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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