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은 2일 안성시 미양면 외 2개 지역의 표고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성의 3개면 10여명의 재배 농가가 모여 안성시산림조합의 전담지도원으로부터 여름철 고온으로부터 표고 원목 및 배지 관리 방법과 GAP인증 관련 정보 등에 대한 지도 및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산림조합장 김현치는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보다 활성화 시킬 것이며,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 임업인에게는 단기 소득 임산물을 통한 소득확대를 산주에게는 대리경영제도, 집약형 경영임지 지정 제도 등을 활용하여 경제적 이득의 향상과 권익 신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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