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마니커와 함께하는 '따뜻한 보훈나눔'

9일 지청 중앙로비서 사랑의 위문품 지원행사 개최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09 [14:59]

경기동부보훈지청-마니커와 함께하는 '따뜻한 보훈나눔'

9일 지청 중앙로비서 사랑의 위문품 지원행사 개최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08/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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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9일 지청 1층 중앙로비에서 ()마니커(대표 이창우)가 후원하는 따뜻한 보훈나눔 여름나기 사랑의 위문품 지원행사를 실시하고 재가복지대상자 및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위문품(삼계탕 350인분)을 전달했다.

특히 올 여름 계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어르신들 체력 저하가 더욱 염려되는 가운데, 말복(811)을 전후로 해서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해주 지청장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으시면 그 훈훈한 마음 덕분에 한결 힘을 얻으실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직후 삼계탕을 각 가정별로 배송해 드렸으며, 재가 어르신들의 경우 보훈섬김이가 1~2일 이내 가정을 방문해 전달과 직접 끓여서 드리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올해 국가보훈처 보비스(이동보훈서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분이 없도록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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