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영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개관한지 올해 17년인 한아름도서관은 인근 아파트단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료 공간부족 및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에서는 2억 6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을 시행하게 됐다. 휴관기간 내 도서대출 업무는 중단되나 반납은 문화센터 입구에 비치된 도서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며, 임시휴관 중 이용 가능한 인근 타 도서관 안내를 사전에 공지한 바 있다. 시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열람환경으로 조성해 11월 21일 정상운영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꿈꾸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환경 공간을 마련하여 이용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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