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영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4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드림 Talk, Talk’에 참가했다. 삼성전자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연계·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관람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혁신사례를 접해보고, 삼성전자 임직원과의 멘토링 활동으로 긍정적인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드림 Talk, Talk’에 참여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등 청소년은 “최근 가장 큰 고민이 진로문제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방과 후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각 20명씩 모집해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 수학, 과학, 국어 등의 교과학습과 진로, 공예, 수영, 합창 등의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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