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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월남참전유공자회 화성시지회 회원 30명은 28일 이천호국원을 방문했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헌화를 마친 회원들은 묘역을 돌며 호국영령의 희생과 함께 참전했던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겼다.
참배를 마친 한 회원은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전우들이 잠들어 있는 곳을 둘러보니 감회가 새롭다.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국민들이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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