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기 연습생 '펭수'가 생에 첫 팬미팅에서 화끈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7월 5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 펭수 팬미팅<팔월愛>는 오픈 직후 2만 이상의 트래픽이 몰리며 순식간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랫동안 펭수와 오프라인 대면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매진사례를 만들어 낸 것.
이러한 소식에 펭수는 “기쁘지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펭클럽이 많은 것 같아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편 펭수의 팬들은 불법거래(프리미엄 판매 티켓) 티켓에 분노한 펭수를 보며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자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본 공연에 대한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펭수의 첫 펭미팅은 오는 8월 6일(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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