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그는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조권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AM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공기반 소리반’ 창시자 박진영의 180도 달라진 근황(?)을 폭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1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병약미와 반전 파워 댄스로 매력을 뽐내는 던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현아를 향한 리얼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던은 최근 현아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는 녹화장에서 현아와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던은 데이트 도중 현아가 부른 노래를 듣고 충격받았다고 밝힌다. 과연 노래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던은 극세사 몸매 탈출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선언한다. 이어 남달리 발달한 신체 부위가 있다고 고백한다.
이날 깝댄스와 파격 하이힐 댄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조권이 함께 자리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는 그룹 2AM이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식을 전하며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공기반 소리반’ 창시자인 스승 박진영이 예전과 180도 달라졌다고 근황(?)을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조권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무대 비화를 오픈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조권은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초토화시킨 목구멍 ASMR를 공개한다.
사랑꾼 던이 밝히는 현아의 프러포즈 반지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늘(1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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