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가 돌아온다.
7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편스토랑’ 최초 음료 출시를 예고해 특히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번 대결에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의 편셰프가 오랜만에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편스토랑’의 영원한 마스코트 이유리이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엉뚱꿀귀’ 매력을 발산했다. 명불허전 칼질 솜씨 외에도 불쇼, 피자도우 만들기, 수타면 뽑기 등 뭐든 배우기만 하면 척척 해내는 ‘만능 유리’ 이유리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많은 명장면을 낳았다. 무엇보다 통 크게 요리하는 ‘큰 손 요정’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것.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얼굴에는 두 개의 점을 찍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얼굴에 점을 하나 찍고 부캐인 ‘이요리’로 활약했던 이유리가 ‘편스토랑’ 컴백을 알리며 특별히 점을 하나 더 찍은 것이다. 이어 이유리는 “공기 좋은 곳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며 야외로 나섰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이어 이유리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감자를 꺼내 폭풍 칼질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실력 죽지 않았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유리는 “편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니다. ‘편스토랑’ 현장 요리 대결 때 입증됐다”라며 자신의 칼질 실력에 대한 편집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또 “레전드”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이유리는 특별한 치팅데이를 예고한 만큼 입이 쩍 벌어지는 역대급 핑거푸드를 선보였다. “진짜 핑거푸드가 맞나?”라며 모두를 의아하게 한 이유리의 깜짝 놀랄 스케일의 요리 퍼레이드는 7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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