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집트 친구들이 굉장한 친화력을 보여준다.
8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의 유쾌한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집트 친구들은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한다. 이들은 연신 밝은 모습으로 유쾌한 성격을 보여준다. 카페를 입장할 때도 입구에서부터 해맑게 인사를 외치는가 하면, 계산이 끝난 뒤에도 카운터를 떠나지 않고 스몰 토크를 이어간다고. 길을 걷다 눈만 마주쳐도 인사를 하던 친구들은 이를 잘 받아주는 한국인들의 친절함에 감동하기도.
그런가 하면 남다른 친화력으로 거리의 파인애플 상인에게 살갑게 대하며 판매대의 포토 명당에서 사진을 찍는 기회를 얻어낸다. 전통 시장에서는 능청까지 발휘하며 특별히 과일 손질 서비스까지 받는다고. 과일을 맛보는 친구들의 친화력 만렙의 모습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
스쳐 지나가는 우연조차 인연으로 승화시키는 이집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8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