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평택시 안중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실익증진과 보험사업 추진 발전에 기여한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을 농협손해보험 With Us(위더스) 조합장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위더스상 수상/경기농협     © 모닝투데이

24일 안중농협에 따르면, 안중농협은 지난해 영농자재센터와 클린주유소, 농기계서비스센터, 차량경정비센터가 한 곳에 위치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종합시설을 건립하고,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민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활성화 등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선도 조합장상을 전국 농ㆍ축협 가운데 첫 번째로 수상했으며, 농협손해보험 TOP-CEO에 2차례나 선정되는 등 경제사업 및 신용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용범 조합장은 “현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인 본점 종합시설이 준공되면 하나로마트와 금융업무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농협종합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히고,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등 정책보험과 장기상해, 질병보험도 열의를 갖고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