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1일 오전 10시 11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울도 북서쪽 해안가에서 0.95톤급 소형 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돼 평택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평택해경은 1시 현재 경비함정 3척, 해경구조대 1개팀, 중부해경청 헬리콥터 1대를 출동시켜 사고 현장 주변 해역(수중 수색 포함)을 수색 중이다. 민간해양구조선 15척, 해군2함대 소속 함정 7척도 부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평택해경은 지역 주민,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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