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레전드 보컬리스트 임재범이 7년만에 돌아온다.
오는 3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1회는 ‘아티스트 임재범 편’으로 진행된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노래의 신 임재범과 그를 존경하는 후배 아티스트 군단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대거 탄생시킨다.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김창연, 유성은&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 등 가창력 끝판왕들의 역대급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히 임재범의 오프닝 무대가 예정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임재범은 ‘불후의 명곡’을 위해 ‘비상’을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다. 전설 속 불사조의 뜨거운 날개짓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벅찬 감동과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목소리와 독보적인 호소력이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7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임재범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소회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임재범은 “처음 무대에 서는 기분이 든다”라고 밝힌 후 “다시 노래해줬으면 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 덕분에 용기내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7년이란 시간은 뜨거운 응원과 지지로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후배 아티스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임재범의 오프닝 무대와 함께 가창력 끝판왕으로 평가받는 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김창연, 유성은&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 등 9팀의 아티스트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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