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서핑 도전에 나서 ‘물위의 왕자’로 변신 완료한다.
내일(1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7회는 ‘너를 알아가는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건후는 생애 첫 서핑 체험에 나선다. 건후는 물의 왕자 같은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용감한 매력까지 선보였다고 해 안방극장에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날 건후는 ‘워터프린스’의 탄생을 알린다. 공개된 스틸 속 건후는 시원한 물살과 함께 해맑은 표정으로 서핑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서핑의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건후는 보드 위에서 여유롭게 꽃 받침을 성공하고 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어진 스틸에서 건후는 보드에 앉아 자유자재로 파도를 타는가 하면, 보드 위에 누워 서핑의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늠름한 건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건후는 불굴의 서핑 도전기까지 이어간다. 장난감 벌레나 빠른 속도의 놀이기구에도 무서워하던 겁쟁이 건후는 온데간데없이 용감한 건후로 거듭난 것. 건후는 자신 있게 서핑을 타던 도중, 찰나의 순간에 균형을 잃고 물 속에 벌러덩 눕게 되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것도 잠시, 건후는 아빠 박주호의 “한번 더?”라는 말에 바로 “네”하고 답하며 서핑에 올라 타 도전을 이어 갔다는 후문. 어느새 훌쩍 성장해 늠름하고 듬직해진 건후의 용감한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막내 진우는 장꾸 모드를 발동시킨다. 형 건후의 서핑 도전을 바라보던 진우는 청소 호수를 들고 물 뿌리기에 나선 것. 진우는 천진난만한 웃음과 함께 정확한 조준과 사격으로 장꾸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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