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엔믹스가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뽐냈다.
9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ENTWURF(앤트워프)’로 컴백한 NMIXX(엔믹스)가 출격해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설윤은 “일주일에 3~4번 코인 노래방을 갈 정도로 혼코노를 즐긴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간아이돌’은 코인 노래방 장인 설윤을 위한 노래방 코너를 준비했고 엔믹스는 릴리-지우, 해원-설윤, 규진-진솔-윤진 세 팀으로 나눠 노래방 점수 대결을 시작했다.
먼저 릴리와 지우는 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열창하며 그동안 눌러뒀던 텐션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 또한 신남을 주체하지 못하고 단체로 열정적인 핸드 싱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원과 설윤은 2NE1 ‘FIRE’를 선곡해 속이 뻥 뚫리는 파워풀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심지어 이들의 선곡에 반한 배이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몸을 털며 걸크러쉬 모먼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지니, 배이, 규진은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을 불러 스튜디오를 회식자리로 만들었다. 애절한 보컬 실력을 뽐내던 배이가 흥에 못이겨 에너지 넘치는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활보한 것. 이에 MC들은 “회식자리 부장님 바이브다”라며 숨겨뒀던 엔믹스의 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엔믹스는 ‘Weekly playlist+’ 코너에서 GOT7 ‘하드캐리’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남자 아이돌 무대 중에서도 힘든 안무로 유명한 곡을 완벽하게 커버한 엔믹스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엔믹스의 파워풀한 무대에 MC 은혁은 “이번에도 조회수 대란 일어날 것 같다. 확실하다”며 극찬했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완벽한 슈퍼 루키 엔믹스는 ‘주간아이돌’ 판도를 완전히 뒤집었다. K-POP 가요계에 빅 웨이브를 만들 올라운더 엔믹스. 파워풀한 에너지로 전진해나갈 이들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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