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양정원 패밀리의 집이 공개된다. 10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6회에서는 완벽 자매 양정원-양한나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과 아나운서 언니 양한나가 함께 살고있는 집이 낱낱이 공개된다. 깔끔한 집안부터 꽉 찬 드레스룸 등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또한, 양정원 자매와 꼭 닮은 미모의 어머니까지 출격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자매의 어머니는 딸들과 함께 드레스룸을 정리하던 도중 결혼에 관한 얘기를 꺼내 양정원과 양한나를 당황하게 한다는 후문. 과연 어머니가 완벽한 두 딸에게 결혼을 호소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이에 대해 양자매가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막냇 남동생을 사이에 둔 양정원-양한나의 불꽃 자매 전쟁이 벌어진다고. 남동생과 통화를 하던 자매는 막내의 애정을 독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과연 양가네 막내의 ‘원픽 누나’는 누구였을지, 그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완벽 자매’ 양정원-양한나의 하루는 10월 4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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