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생 버라이어티와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열혈 여성연기자 전혜빈이 이번에는 의리를 과시했다. 13일 경기 수원소방서(서장 오병민)는 ‘심장이 뛴다’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기자 전혜빈이 기능성음료 31박스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전혜빈은 본인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기능성음료 회사를 통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활동 중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능성음료를 전해온 것. 이 날 수원소방서 직원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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