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방콕 대리 여행자로 직접 나서 해외여행을 떠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13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9회에서는 ‘함께갈지도’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원효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과 김원효가 직접 대리 여행자로 나서 기대를 증폭시킨다.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수많은 나라의 랜선 여행을 즐겨온 김신영은 실제 대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해온 바, 간절히 꿈꿔온 대리 여행의 소망이 실현돼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다시갈지도’가 낳은 최고의 대리여행자인 꽃언니와 함께, ‘다시갈지도’ 첫 랜선 여행지로 의미가 깊은 태국 방콕으로 떠난다. 먹성으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은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무려 9개의 메뉴를 한번에 휩쓸며 제대로 된 먹방 컬래버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꾼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 없는 자유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텐션 높은 절친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와 함께 사이판으로 떠나는 김원효는 오랫동안 간직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즐기지 못한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한번에 씻어냈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에 김원효와 삐까뚱씨의 사이판 대리 여행에서는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텐션 높은 세 남자의 오디오 빌 틈 없는 대리 여행이 펼쳐져, 보는 것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폭발한다는 전언. 무엇보다 김원효는 “다시갈지도에서 보지 못한 명 장면이 쏟아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해 그가 전할 사이판 여행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다시갈지도’ 제작진 측은 “김신영, 김원효가 대리 여행자들과 함께 역대급 여행 컬래버를 펼친다”면서 “손꼽아 기다려온 해외 여행인 만큼 김신영-김원효가 다양한 여행 꿀팁 전수는 물론 보는 내내 웃음 넘치는 여행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을 제대로 대리 만족시킬 예정이니 ‘함께갈지도’ 특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함께갈지도 편은 오는 13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B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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