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한다.
10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형제들이 롤러장에 방문해 어린 시절의 추억에 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롤러장을 찾은 뉴질랜드 형제들은 클럽을 연상시키는 K-롤러장의 분위기에 흠뻑 매료된다. 이에 첫째 스티브는 백스텝, 턴 등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롤러스케이트를 즐긴다. 둘째 리처드도 빠른 스피드로 롤러장을 누비며 수준급 실력을 과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
20년 만에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형들과 달리 셋째 데이비드는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셋 중 롤러장을 가장 즐긴 형제는 데이비드라고. 스케이팅은 뒷전이고 흘러나오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따라 부르며 롤러장을 곧 ‘방탄소년단 콘서트장’으로 만든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호스트 앤디는 둘째 형 리차드가 과거 롤러스케이트 때문에 엄마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MC들을 경악하게 만든 리차드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롤러스케이트에 얽힌 리차드의 웃지 못할 사연과 형제들의 추억이 담긴 롤러장 체험기는 10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