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폭소 유발 에피소드 화수분 ‘大유잼’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10:18]

‘주간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폭소 유발 에피소드 화수분 ‘大유잼’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2/10/13 [10:18]

 

 

‘주간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리노의 에피소드가 대방출됐다.

 

10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미니앨범 7집 ‘MAXIDENT(맥시던트)’으로 컴백한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순위 정하는 팬(이하 순.정.팬)’ 코너에서 ‘가끔 나를 폭발 직전까지 핑핑 돌아버리게 만드는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아이엔은 “리노 형 음중 MC 의상이 카레이서 옷이었던 날이 있었다. 그래서 팬들이 카레이서 재킷을 벗고 찍어달라 했는데 카레이서 재킷만 찍어 올렸다”고 폭로했다. 이런 리노의 특이한 에피소드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이어 리노가 현진의 엉덩이에 집착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리노는 “제가 현진이에게 진짜 정중하게 실례가 안 된다면 너의 엉덩이를 만져봐도 되겠냐고 물어본다”고 고백한 것. 이에 현진은 “어제 안무 영상 촬영 중 제가 틀려서 처음부터 다시 찍게 되어 미안하다고 했다. 근데 리노가 와서 미안하면 혹시 엉덩이 한 번만 만져봐도 되겠냐고 물어봤다”며 리노의 만행 에피소드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팬들이 선정한 순위 1위도 리노였다. 팬들은 “버블에서 사람을 진짜 잘 놀린다”, “브이앱 갑자기 끌 때 진짜 열받는다”고 1위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현진은 “자정에 영상이 공개되는데 팬들은 그걸 모른다. 근데 리노 형이 ‘오늘 큰 거 온다’ 해서 기대하게 만들고 12시 땡 하자마자 ‘오늘 월요일이다’ 이렇게 보낸다”며 팬들의 마음에 동의했다. 이를 듣던 리노는 “다 애정표현이다”라며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과감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스트레이 키즈. 이들은 차세대 음반킹으로 떠오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가 더욱 궁금하고 기대된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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