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을지연습 첫날 안보강연과 전투식량 체험 실시

김현진기자 | 기사입력 2014/08/18 [12:11]

경기농협, 을지연습 첫날 안보강연과 전투식량 체험 실시

김현진기자 | 입력 : 2014/08/18 [12:11]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새터민강사를 초청해 “북한 정치체제의 특징과 변화”라는 주제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 새터민강사가 “북한 정치체제의 특징과 변화”라는 주제로 안보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전 직원들은 07시까지 비상소집 훈련에 응소하고 구내식당에서 “전투식량”을 함께 체험하는 등 식량안보의 소중함과 안보강연회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록 본부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전시 농협의 군부식 공급과 전시 금융지원을 통한 국민생활 안정화의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실제에 버금가는 자세로 을지연습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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