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NH농렵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최광수)는 지난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일하는 청년통장’설명회 현장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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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4일에는 파주시 장단콩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의 필요성이 담긴 안내장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 것을 적극 호소했다.

경기본부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1일부터 농업의 공익적 가치 강화를 위한 국가의 책무와 재정지원 근거를 헌법에 명시해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산물 판매 촉진과 직접지불제 등 농업인 보상 확대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20여 일만에 500만 명이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광수 영업본부장은 “식량안보, 환경보전, 잔통문화 계승 등 농업이 가진 다양한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