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아동 보호권을 위해 목소리를 보탰다.
장윤주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아동학대대응 정책개선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시즌 2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 차원의 아동학대 진상조사를 위한 법률 마련과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아동 보호를 위한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해 매달 3명의 아동이 밤하늘의 별이 되어 사라졌고, 하루에 100명이 넘는 아동이 학대로 상처받았다”라며 “아동학대로 생명을 잃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이름의 힘을 모아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이라는 비극의 악순환을 멈춰달라”라고 전하며 캠페인에 대한 서명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장윤주가 참여한 아동학대대응 정책개선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시즌 2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명 참여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캠페인 페이지(https://www.sc.or.kr/sign4chil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세이브더칠드런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