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전승주 본부장이 경기도 농업·농촌 발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윤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심각했던 안성,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 가뭄에 대응해선제적인 급수대책 시행과 임시관로설치(62km)를 통한 물 끌어오기 등을통해 가뭄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 결식우려 독거노인에게 매주 밑반찬과 말벗·안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를 비롯해 농어촌 일손 돕기,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농어촌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전사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이밖에도 태양광, 소수력 등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특화모델을 개발해 어촌지역개발사업을본격화 하는 등 경기지역 농어촌 발전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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