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는 17일 개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8편 작품 추천
이희 | 입력 : 2014/07/01 [01:34]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부천일대에서 진행된다.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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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사무국이 올해 영화제 작품 가운데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작품 18편을 30일 발표했다.
생존을 그린 작품으로 데드 스노우(감독 토미 위르콜라), 마경( (단테 람), 다크 밸리(안드레아스 프로차스카)가 있다.
사랑을 그린 작품에는 어둠이 올 때까지(마틴 드살보)·여인공화국의 재키(리아드 사투프)·아리안느는 임신중(알베르 듀퐁텔) 등이, 스릴러로는 어둠 속에서(여준한)·퍼즐(나이토 에이스케)·타임 랩스(브래들리 킹) 등이 각각 있다.
유쾌함을 주는 작품으론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타이카 와이티티·저메인 클레멘트), 미드나잇 애프터(프루트 챈), 야스민(시티 카말루딘)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11일 동안 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원본 기사 보기: 마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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