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썰 마스터 전현무, ‘무스키아’ 신작 발표?! 불꽃 활활 ‘썰 배틀’ 영감 받은 무스키아 ver. 특별 포스터 공개!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가 괴물 신인 화가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로 활동 중인 썰 마스터 전현무의 그림으로 탄생한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 링 위에서 펼쳐지는 ‘썰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 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8일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측이 공개한 특별 포스터에는 프로그램 녹화 후 즉흥적인 영감을 받아 로고인 혓바닥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전현무의 그림이 담겨 있다. 전현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비드한 색감과 특징을 살린 캐릭터 표현력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화가 ‘무스키아’로 활약 중이다.
먼저 날카로운 번개 같은 혓바닥은 ‘천하제일 세치혀’에 출전한 8명의 썰 파이터의 한 치 양보 없는 불꽃 튀는 썰 배틀을 의미하고 있다. 이어 입가 주변에 그려진 땀방울은 혓바닥 종합격투기장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썰 전이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빨간색 입술과 검은색 점은 물음표를 형상화하고 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절대 만날 수 없는 오직 ‘세치혀’에서만 들을 수 있는 배틀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다. 도합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크리에이터 김계란, 풍자를 포함해 북에서 건너온 ‘탈북 세치혀’까지 ‘세치혀’에 출사표를 던진 썰 파이터 8인의 활약상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썰 마스터 전현무,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가 총출동한 ‘세치혀’ 오리지널 포스터와의 비교도 흥미롭다. 오리지널 포스터 속 썰 마스터 4인방은 혓바닥 모양을 위트 있게 몸으로 형상화하고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최초 최강 최고의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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