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삼인방이 창덕궁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12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데이비드와 함께 창덕궁을 구경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건축에 대해 알아가는 스웨덴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스웨덴 친구들은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랫동안 임금이 거처했다는 창덕궁에 방문한다. 창덕궁에 입성한 친구들은 나무로 지어진 궁궐 건물과 내부 곳곳을 장식한 정교한 무늬들에 감탄을 연발한다. 창덕궁의 이색적인 매력에 푹 빠진 친구들을 위해 데이비드는 창덕궁 내부의 조각상과 그림이 어떤 것을 상징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이해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창덕궁 이곳저곳을 누비던 스웨덴 친구들은 이전에 한국의 고궁을 방문했던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난방’에 대해 제일 큰 관심을 보인다. 스웨덴 친구들은 긴 겨울을 보내는 북유럽 나라 사람답게 우리의 선조들이 추위를 났던 방법을 궁금해한다. 이에 창덕궁에 있는 아궁이와 온돌, 굴뚝 등을 유심히 관찰하던 친구들은 한국의 실용적인 건축 구조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는다.
건축미는 물론 실용성까지 지닌 한국 고궁의 매력에 사로잡힌 스웨덴 친구들. 이들의 창덕궁 탐방기는 12월 1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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