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일본 OTT를 통해 열풍을 이어간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제이 김율, 각색 이병헌, 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2022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다.
특히, 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열혈 검사 김희우로 분한 이준기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격렬한 액션 연기는 물론 절대 악과의 치열한 두뇌 싸움까지 완벽 소화하며, 극을 이끄는 주축으로 대체 불가한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금토극 1위 독주를 이어가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그런 가운데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6일 일본의 주요 OTT 플랫폼 훌루(hulu)를 통해 일본 현지에 공식 서비스된 직후부터 단숨에 ‘오늘의 인기순’, ‘이번주의 인기순’, ‘이달의 인기순’ 사이트 내 모든 랭킹 순위에서 2주째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작품에 대한 뜨거운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어, 단순한 인기를 넘어 신드롬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앞서 국내 방송과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서비스 첫 주부터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OTT 플랫폼 Viu(뷰)와 Viki(비키)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면서 이미 한차례 국내외 OTT 시장을 올킬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몰입도 높이는 독보적 캐릭터와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의 끊임없는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열기는 수많은 국내외 작품 팬들 사이에서 시즌2 제작에 대한 염원과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시즌2의 제작과 관련해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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