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이 돌아온다.
12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추격전 뺨치는 스릴감과 날 것의 재미를 선사했던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 재도전이 이뤄진다.
앞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멤버들은 3시간 안에 7명 모두 모여야 하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을 실패해 벌칙을 받았다. 거지꼴로 아차산 등산 조식 코스 벌칙을 받은 멤버들은 “아 열받는다”라며 아쉬워했고, 유재석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줘”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에 멤버들의 소원대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이 기습적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영문도 모른 채 타이머를 누르는 유재석의 얼떨떨한 모습이 흥미를 높인다. 박진주는 길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고, 하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대환장’ 상황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헬’ 버전으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을 선보인다.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유재석은 “내가 이런 거 많이 해봤지만 난이도 최상이야”, “이걸 누가 찾아?”라고 멘붕에 빠진다. 뿔뿔이 흩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에도 스릴 넘치고 예측불가 상황이 난무할 미션 과정을 기대하게 한다.
시청자들의 호응과 멤버들의 의지에 힘입어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은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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