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김동전’이 영하의 날씨 속에 눈 덮인 산속을 찾아 운명 극복을 위한 동전 던지기를 실시한다.
최근 최강 팀워크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 21회는 추위와 맞서 싸우는 ‘운명 극복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 뒷면이 나오면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이 준비되어 있는 것. 이에 멤버들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라며 ‘노숙 캠핑’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역대급 극한 탈출을 위한 멤버들의 맹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1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새해 맞이 운명 극복 프로젝트에 임하기 위해 멤버들은 추운 영하의 온도에 아랑곳없는 김숙의 럭셔리 캠프에 초대되어 행복의 미소를 지우지 못한다. 조세호는 “올해 들어 제일 행복한 것 같아”라고 했을 정도
김숙은 자신의 캠핑 코스인 ‘불멍-핀란드식 사우나-숙마카세’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숲 속 야외에서의 ‘불멍’, 듣도 보도 못한 ‘사우나 텐트’, 먹고 먹고 또 먹는다는 ‘숙마카세’까지. 베테랑 캠퍼 김숙 따라잡기 캠핑 라이프에 생고생 버전이 추가되어 펼쳐질 예정.
‘냉삼(냉동 삼겹살) 먹기’에서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온다’까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상상 초월의 미션들이 연달아 펼쳐져 급기야 주우재는 “어차피 이거 먹고 죽나 밖에서 죽나 마찬가지 아니야? 그냥 먹고 죽자”고 외쳤다고 해 사생결단의 동전 던지기에 기대가 모인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 주는 우리 멤버들의 혹한기 첫 야외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하필 영하의 날씨 속에 야외 촬영을 찍어야 해서 멤버들이 고생이 많기는 했지만,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면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감내해 나갈 것입니다. 빅 웃음 받으시고, 웃음 속에 시작하는 새해 되시고 앞으로도 ‘홍김동전’ 사랑해 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2TV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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