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줄 모르는 인기 신과함께-죄와벌, 1200만 관객수 돌파 눈앞

1987 400만, 쥬만지:새로운 세계와 3파전!..코코 11일 개봉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08 [13:46]

식을줄 모르는 인기 신과함께-죄와벌, 1200만 관객수 돌파 눈앞

1987 400만, 쥬만지:새로운 세계와 3파전!..코코 11일 개봉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8/01/08 [13:46]
▲ 영화 신과함께 포스터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올해 첫 관객수 1000만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했다.

1월 8일 오전 4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전날인 1월 7일 50만 8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수 1149만 9267명을 기록했다.

이어 300만 관객수를 돌파한 '1987'이 이날 42만 32명의 관객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 408만 7287명.

1월 3일 개봉한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25만 4448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고 같은날 개봉한 '페르디난드'가 9만 7873명이 입장해 4위에 올랐다.

'강철비'가 이날 4만 2932명의 관객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고 '위대한 쇼맨'이 5만 50명이 입장해 6위를 기록했다.

'원더'가 9550명으로 7위를 기록했고, '극장판 포켓몬스트 너로 정했다!'가 7252명이 입장해 8위 '너의 이름은'이 6015명이 입장해 9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3472명 10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신과함께-죄와벌'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1월 8일 오전 4시 4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29.2%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1987'이 23.1%의 예매율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12.3%로 3위를 기록하고 있고 1월 11일 개봉 예정인 '코코'가 8.2의 예매율로 4위, '페르디난드'가 7.9%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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