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 새해 더 기대되는 이유!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0:33]

‘다시갈지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 새해 더 기대되는 이유!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3/01/04 [10:33]

 

 

채널S ‘다시갈지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방극장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지난 9개월 동안 30여 개국을 랜선 여행한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시청자들에게 랜선 너머로 소개하며 호평 받고 있다.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청자들에게 랜선 너머로 전 세계를 활보하며 여행 갈증을 풀어주었다. 세계 여행 크리에이터들과 이민, 유학, 시업, 직장 등의 이유로 외국에 거주 중인 현지 거주민들이 대리 여행자로 나서 더욱 생생한 현지의 풍경을 전했다. 여기에 여행 마니아인 ‘안방마님’ 김신영이 전하는 여행꿀팁과 여행 경험이 적은 ‘유죄인간’ 이석훈의 과몰입 진행, 여기에 최태성 강사가 여행 중간중간 들려주는 역사, 인문학적 지식까지 더해지며 더욱 랜선 여행에 빠져들게 했다.

 

이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문턱에 선 2023년에는 ‘다시갈지도’가 시청자들의 더욱 든든한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대리 만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전하는 따끈따끈한 최신상 여행 꿀팁과 각국의 근황, 소식들이 다시 시작된 시청자들의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것.

 

최근 일본 항공편이 2배 이상 늘어나고 호주 브리즈번, 팔라우, 마카오 등을 잇는 장거리 국제선이 3년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등 하늘길이 뚫리기 시작하며 여행객들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다시갈지도’가 소개한 신상 여행 스폿들이 해외여행객들의 새로운 여행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0년 동안 전 세계 100여 명의 예술가가 협력해 조성한 홍콩 신상 복합 문화 예술 공간, 2020 유럽 문화 수도에 선정된 크로아티아 리예카 등 수많은 신상 여행지와 핫플레이스들이 여행객 필수 코스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팬데믹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해외여행 바이블로서 현지 직송 로컬 여행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할 ‘다시갈지도’가 앞으로 선보일 랜선 여행지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오는 5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의 새해 첫 여행지는 ‘나만 아는 섬’ 편으로 꾸며진다. ‘바다에 별이 빠졌어요. 낭만 가득 신비의 섬’, ‘지금 아니면 못 가요. 현지인도 모르는 비밀의 섬’, ‘어른이들을 위한 숲속 오두막집’을 주제로 태국 수린섬, 스페인 란사로테, 필리핀 팔라완을 소개할 예정. 아직 여행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섬들의 매력을 모두 소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나는 아는 섬 편은 오는 5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B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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