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친구들의 미식 여행이 시작된다.
1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스타 셰프 3인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한국 음식의 심장에 닿겠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특히 K-회식 문화에 대한 높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깜짝 등장한 호스트 파브리와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누기도 잠시, 바로 K-회식 문화를 찾아 나선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불러온다.
또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미슐랭 셰프다운 품격 있는 먹방으로 시선을 끈다. 술과 음식은 코로 먼저 냄새를 맡고 입으로 음미한다. 이어 음식들의 요리법을 이탈리아에 가져갈 기세로 재료며 레시피까지 분석에 나선다. 한국의 맛을 제대로 알고 싶다는 이탈리아 친구들의 남다른 한식 열정이 방송에 재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신년 특집을 기념하며 방송 기간 동안 ‘어서와 보고 해외여행 가자!’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5일 목요일부터 방송되는 신년 특집 본방송 혹은 재방송 시청 화면을 찍어 #9876(1건당 유료 100원)으로 문자를 보내면 응모되며 1월 5일 목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에게는 여행상품권 300만 원권을 경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의 회식 문화를 직접 즐기며 야심 찬 여행의 시작을 알린 이탈리아 친구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본격적인 한식 기행은 1월 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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