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환장 속으로' 환장할 듯 환상적 '가족 케미' 폭발! 첫 회 예고 영상 전격 공개!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1/13 [11:02]

'걸어서 환장 속으로' 환장할 듯 환상적 '가족 케미' 폭발! 첫 회 예고 영상 전격 공개!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3/01/13 [11:02]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가 서동주-서정희-장복숙 여사의 3대 싱글 모녀의 환장 대만 여행과 시월드 파리 여행의 빠져나올 수 없는 멘붕 여행을 시작한 광산김씨 패밀리의 첫 회 본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불허 가족 여행기로 1월 22일(일)과 23일(월)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가운데 ‘걸환장’ 측은 13일 첫 회 예고편(https://naver.me/56D9FDH5)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광산김씨 패밀리와 서정희 3대 싱글 모녀의 여행 모습이 담겼다. 영원히 내 편인 가족이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환상’ 그 자체일 것으로 관심을 높이지만 곧 환상이 아닌 환장 퍼레이드 패밀리 투어가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광산김씨 패밀리는 투어 중 김승현 부인 장정윤 작가와 시어머니가 파리 한복판에서 격앙의 침 튀기는 설전을 벌이는가 하면, 서정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엄마는 암 환자니까”라는 암 환자 카드를 꺼내 딸 서동주를 발끈하게 하며 일촉즉발의 순간을 예고한다.

 

특히 연이어 펼쳐지는 환장 퍼레이드가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한다. 입맛에 맞지 않은 음식은 물론 언어의 장벽, 여행을 방해하는 날씨까지 급기야 서동주는 자신에게만 의지하는 엄마 서정희의 수발로 인해 환상이 되어야 할 여행이 환장이 되어가는 것. 이에 결국 서정희가 “환장하네. 이거 제목 누가 정했니?”라며 분노를 터트려 패밀리 모두가 제 발로 환장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심상치 않은 투어가 펼쳐질 것을 엿보게 한다.

 

과연 시월드 파리 여행의 늪으로 들어선 광산김씨 패밀리와 서동주-서정희-장복숙 여사의 3대 싱글 모녀가 몸소 겪을 환장의 여행은 어떻게 그려질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가족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월 22일(일) 오후 9시 20분, 23일(월) 오후 7시 30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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