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환승연애2’에서 팩폭 어록 공장장으로 주목받은 그룹 갓세븐 뱀뱀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출연 비하인드를 오픈한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 생중계된 군입대 신체검사 에피소드를 풀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뱀뱀은 팀 내에서 깔끔한 랩과 댄스 실력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환승연애2’, ‘집사부일체2’ 등에 고정출연해 시원한 사이다 화법을 선보이며 예능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뱀뱀은 오늘 녹화를 앞두고 과감히 포기한 것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스’ 대신 뱀뱀이 포기한 ‘이것’의 정체가 공개되자 녹화장이 초토화됐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뱀뱀은 종이인형을 탈피해 근육인형으로 변신, 남성 잡지 표지를 장식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뱀뱀은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군입대 신체검사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인생을 건 제비뽑기’를 앞두고 스릴 넘쳤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뱀뱀은 태국 현지에서 넘사벽 인기를 소환하며 태국 왕족급 특별대우를 받았던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뱀뱀은 팩폭 입담과 프로 과몰입러 면모로 눈길을 끌었던 ‘환승연애2’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시청자들이 많이 공감해 주셨다”라고 밝히며 게스트에서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흥 예능 대세 뱀뱀이 ‘환승연애2’에서 어록 공장장으로 활약하기까지 풀버전 에피소드는 오늘(2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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