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에 조규성 닮은꼴이 등장했다.

1월 27일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첫 방송에서는 끼 넘치는 MZ대학생들의 빅웃음 만발한 단체 미팅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16명 출연진의 예사롭지 않은 자기 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실제 친구 사이인 4명이 한 팀을 이뤄 '연대어때', '똑블리즈', '태권돌', '앙큼폭시' 총 4팀이 출격, 사랑과 우정 사이의 리얼한 기싸움과 썸을 펼칠 예정.

특히, 이날 MC 박하선은 한 출연자를 향해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규성뿐만 아니라 배우 이제훈 닮은꼴까지 등장,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이와 함께 여성 출연진들의 몰표를 받은 출연자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몰표가 쏟아진 출연자는 누구였을지. 어떤 매력의 대학생들이 출연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레전드급 매력 어필에 녹화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한다. 이에 MC 양세찬은 "개그맨 후배로 받고 싶을 정도야!"라며 찐으로 탄성을 내질렀다고 하는데.

출연자들 또한 "아이돌인 줄 알았다", "무대를 찢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모두의 정신을 혼미하게 한 미친 텐션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16인 대학생들의 커플 매칭을 향한 치열한 매력 어필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첫 단체미팅부터 역대급 꿀잼이 터진 ENA '명동사랑방' 첫 방송은 1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 ENA ‘명동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