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막내 루미의 돌잔치 X 둘째 루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준비!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10:29]

‘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막내 루미의 돌잔치 X 둘째 루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준비!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3/01/27 [10:29]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엄마 올리비아가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막내딸 루미를 위한 돌잔치를 공개한다.

 

오는 2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18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첫 등장한 프랑스 출신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다.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7살 루이, 6살 루나는 주말 오전, 부모님을 깨우지 않고 간식을 챙겨 먹고, 12개월 루나는 분리 수면 후 혼자 방에서 나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주에는 새해맞이 테니스 코트로 나선 가족들의 모습과 올리비아의 막내딸 루미의 한국, 프랑스 문화 컬래버 돌잔치가 공개된다.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올리비아의 아버지는 루이, 루나를 위해 테니스 강습에 나선다. 루이는 할아버지가 주는 공을 쉽게 받아 치고, 어른들도 처음에 하기 힘든 동작인 백핸드 스윙을 완벽하게 해내며 타고난 테니스 DNA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인교진은 “우리 장인어른은 복싱 국가대표 선수였다”며 “복싱을 가르쳐 준다고 하신다”며 그때마다 따라오는 장모님의 잔소리(?)를 공개해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올리비아 부부와 올리비아의 부모님 부부는 테니스 복식 경기에 돌입한다. 올리비아의 아버지는 "테니스 치다가 우리 결혼 했어요"라며 구력 100년 호흡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올리비아 부부는 철벽인 국가대표 출신 올리비아의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를 집중 공략(?)한다. 장윤정과 인교진이 깜짝 놀란 두 부부의 테니스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올리비아 가족은 막내 루미를 위한 돌잔치와 둘째 루나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함께 준비한다. 루이, 루나 남매는 그동안 모은 용돈을 털어 루미를 위한 선물 구매하러 나선다. 이때 루이는 흡사 ‘007 작전’을 보는 듯 긴장감 넘치게 루나 몰래 깜짝 선물을 구매한다. 과연 루이가 두 동생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잡이 물건부터 케이크, 떡으로 가득 채워진 돌상과 주인공 루미가 등장해 물아빠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루미가 돌상에 앉자마자 돌잡이를 집자, 올리비아와 남편은 “다시 잡아 보자”며 여느 집 돌잔치처럼 돌잡이 되풀이를 한다는 전언이라 폭소를 자아낸다. 루이는 막냇동생 루미를 위해 프랑스어로 시를 낭송한다.  

 

또 루이, 루나 남매는 “나중에 커서 루미에게 100만 원 줄 거예요!”라며 막내 동생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에너자이저 워킹맘 올리비아네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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