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경기도 31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5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27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2014년도 생활공감정책 경기도 모니터단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31개 우수 시·군의 사례 발표를 통해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전문가 특강과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 경기도 차원의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모니터단 약 740명의 회원은 온라인을 통해 매 월 100건 이상의 정책제안을 하고 있으며 매월 5~10건의 제안이 채택되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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