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환 도의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간담회 실시

1일 지역상담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임원들과 함께

한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23:14]

방성환 도의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간담회 실시

1일 지역상담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임원들과 함께

한수민 기자 | 입력 : 2018/02/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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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경기도의회 방성환의원(자유한국당성남5)1일 성남상담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후된 학교시설 개보수의 필요성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향 제시, 지역과 연계한 판교테크노밸리를 활용 해 학생들의 미래 직업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어졌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미세먼지 대응 방안으로 시설 설치나 미세먼지 발령 시 구체적인 대응메뉴얼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방과후 영어수업 선행금지에 대해 사교육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Wee센터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설 등 학교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방성환 의원은 기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업체험은 바람직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는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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