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1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초대 손님이 방문한다.
2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48회는 ‘1주년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국가부’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임서원, 김유하, 임지민이 함께한다. SES ‘너를 사랑해’를 선곡한 이들은 안무와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국가부’ 삼촌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 OST로 화제를 모은 ‘안개’의 주인공 정훈희도 초대손님으로 등장한다. 레전드 가수 정훈희의 등장에 ‘국가부’ 요원들은 기립 박수로 환영한다. 정훈희는 ‘국가부’ 맏형 박창근과 함께 스페셜 듀엣 무대도 펼친다. 가요계 영원한 디바 정훈희의 보이스와 박창근의 미성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 무대를 남긴다. 정훈희는 “노래에 죽고 사는 마음”을 가진 후배들의 행보가 대견하다며 훈훈한 덕담도 잊지 않는다.
‘국가부’에 재방문한 전영록은 “1년 만에 많이 발전했다. 잊고 지내던 추억의 가요를 ‘국가부’ 요원들이 많이 불러줘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한다.
반가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국가가 부른다 - 1주년 특집’은 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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