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다시갈지도’가 부자여행부터 부부여행까지 최적의 가족 여행 풀코스를 공개해 안방극장에 랜선 추억을 제대로 선사했다.
지난 16일(목)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46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 ‘가족 여행지 베스트 5’ 편이 담겼다. ‘떠오르는 핫플 태국 빠이’, ‘정원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블랙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태평양의 지상 낙원 괌’, ‘환상의 섬 하와이’ 중 최고의 가족 여행지를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베트남 다낭-호이안이 5위, 하와이가 3위로 꼽힌 가운데, 4위인 ‘캐나다 빅토리아’ 랜선 여행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버트 던스뮤어가 부를 자랑하기 위해 세운 크레이그다로슈 대저택 투어가 이색 꿀잼을 선사했다. 화려한 중세 시대 분위기로 꾸며진 대저택은 영화 ‘작은 아씨들’의 촬영지로도 사용됐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초대형 오징어인 홈볼트 오징어 요리 먹방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야경이 아름다운 부차트 가든은 가족 여행객들로 꽉 차 이목을 끌기도 했다.
2위는 대가족도 만족할 갓성비 여행지 ‘태국 빠이’였다. 대리여행자 ‘쑈따리 부부’는 이색 가족 체험인 태국 전통 무술 무에타이로 흥을 예열한 뒤 타 빠이 온천을 찾았다. 다양한 온도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천연 미네랄 노천 ‘타 빠이 온천’에서 개운하게 몸을 풀고 온천 계란 먹방까지 펼치는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미국 그랜드 캐니언 뺨치는 빠이 캐니언은 탁 트인 전망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었다.
이어 ‘괌’이 가족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괌은 ‘나강’ 부자가 함께 하는 여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힐링 가득한 청정 파라다이스 괌에서의 첫 코스는 정글 트레킹, 해안 절벽 구경, 천연 동굴 수영까지 풀코스 체험이 가능한 파갓 케이브였다. 부자가 함께 숲, 바다, 동굴을 헤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노란 오픈카 드라이브부터 사랑의 절벽, 탁 트인 바다와 선셋이 예술인 괌의 대표 뷰 맛집에서의 식사,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해변에서 달리는 모닝 조깅까지 가족과의 추억을 쌓을 여러 코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석훈과 샘 해밍턴, 최태성 강사까지 아빠 삼총사가 1등 여행지 괌을 맞춰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석훈과 샘 해밍턴은 아들들과의 여행을 꿈꾸는 등 랜선 여행에 푹 빠졌는데, 이석훈은 여행지 마다 “가족이랑 가면 너무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며 눈을 반짝였고 샘 해밍턴은 랜선 여행 내내 윌리엄과 벤틀리를 소환시켜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다시갈지도’에서 선보일 다음 여행지에 관심을 증폭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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