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인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화성 당성 종합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화성 당성 방문자센터를 찾아 현장 확인했다.
화성 당성은 국가 사적 제217호, 총규모 211,592㎡ 유적지로서 서해안의 핵심적 산성이자 삼국시대 중국 실크로드로 통하는 한반도 관문으로 불린 화성시의 대표 유적지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의회에서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난방비 관련 애로사항 및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먼저 화성시의 대표 유적인 당성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유물이 출토 중인 만큼 종합적 정비와 체계적 운영으로 화성시의 소중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아울러,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급성이 요구되는 제안사항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 어린이집 종사자의 만족스러운 근무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안건에 대한 정책반영 여부를 담당 부서와 다각적인 논의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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