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연쇄 살인범의 사연에 분노한다.
3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내가 사랑한 범인’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이날 차트 1위에는 ‘그 남자가 사랑한 사이코’가 소개된다. 사건의 주인공 개리가 사랑한 여성은 조안나. 조안나가 시키는 일이라면 범죄도 주저하지 않았던 개리는 절도부터 시작해 살인이라는 끔찍한 일까지 그녀의 공범이 됐다.
조안나가 살인을 저지르면 개리가 시체를 유기하는 방식으로 두 사람은 열흘간 세 명의 남성을 살해했다. 세 건의 연쇄 살인으로 이들은 경찰에 체포됐지만 감옥에서도 조안나를 향한 개리의 사랑은 지속됐다. 개리는 계속해서 러브레터를 보내며 조안나를 향해 본인의 마음을 고백했다.
반면 조안나는 개리를 사랑한 것이 아닌 그저 이용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조안나가 살인을 결심한 이유 또한 충격적이라고. 조안나의 살인 동기를 들은 배성재는 깊은 한숨을 쉬며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인 게 말이 되냐”며 분노하고, 이승국 역시 “진짜 그 이유가 맞냐”며 몇 번이고 되묻는다.
연쇄 살인범의 황당한 살인 이유는 무엇일지, 그 킹 받는 사건의 전말은 3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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