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신병캠프’에 대한민국 최강의 특수부대원들인 '강철부대' 팀이 등판한다.
ENA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로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의 주역들인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의기투합한 단체 리얼리티 예능.
오늘(13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신병부대'가 각 분야 탑티어 여전사들이 모인 '여벤져스'에 이어 네 번째 대결 상대로 군대 예능 레전드 중의 레전드 '강철부대' 팀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강철부대'는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전사, 해난구조전대 SSU, 해군특수전전단 UDT 출신들이 최강의 특수부대를 가리기 위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혈투를 벌였던 밀리터리 서바이벌.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 박군-박도현-오상영, SSU 정해철-황충원, UDT 김민준까지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를 아우르는 최정예 대원들이 출격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녹화 당시 '강철부대' 6인방은 "우리 군복무 기간을 다 합치면 40년이다. 우리가 질 일은 없다"라면서 '최강 군인 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분대장으로 선발된 막내 오상영은 "특수부대원들과 대결하다가 신병을 만나니 마음이 너무 편하다. 오늘 피바람이 불 거다"라고 자신감을 폭발시켜 대결의 열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드라마 '신병'의 팬을 자처하며 '성윤모 팬이다. 윤모 우리 집에 데려갈 거다"라는 남다른 목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전언.
이에 최정예 군인들의 집결체 '강철부대'와 패기는 최강이지만 전력은 최약체 '신병부대'의 흥미진진한 만남이 성사될 '신병캠프' 6회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군대 콘텐츠계의 GOAT(Greatest Of All Time) 드라마 ‘신병’의 스핀오프이자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ENA 채널 ‘신병캠프’는 오늘(13일) 저녁 8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ENA 신병캠프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