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팀이 고향 친구들을 위해 부산 여행 일일 가이드로 나선다.
3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팀과 영국 아빠 3인방의 완전체 모임이 포착된다.
팀이 사는 곳인 부산을 줄곧 궁금해하던 영국 친구들은 이날 방송에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부산으로 향한다.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진한 포옹을 나눈 이들은 팀의 리드로 본격적인 부산 여행에 나선다.
팀의 끊이지 않는 부산 자랑을 들으며 친구들이 도착한 첫 번째 장소는 바로 해동용궁사다. 108계단을 지나 해동용궁사에 도착한 이들은 바다와 맞닿은 사찰의 아름다운 전경에 연신 감탄하며 여유를 즐긴다.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면 적어도 한 가지는 꼭 이루어진다는 팀의 말에 친구들은 기왓장에 각자의 소원을 적고 참배한다. 특히 친구 중 리가 유독 열심히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끈다. 천 명의 직원을 거느린 총괄이사 리의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친구들에게 부산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팀의 열정은 해가 저물어도 식지 않는다. 팀은 영국 친구들을 이끌고 아내와 데이트했던 장소이자 부산의 숨겨진 야경 명소인 황령산 전망대를 찾는다. 친구들은 전망대에서 부산의 화려한 밤을 한눈에 담으며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 감성을 자극한다.
한국 최대 항구도시 부산에서 일일 가이드 팀과 함께하는 영국 아빠들의 해방 여행은 3월 16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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