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통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을 한다. 3인 모두 이번 여행에서 대혼돈을 겪는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오늘(16일) 저녁 6시 ‘TE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2R PART1 영상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은 주사위를 던져 2R 콘텐츠 대결을 펼칠 다음 행선지를 정한다. 세 사람 모두 아프리카가 걸렸고, 특히 빠니보틀과 곽튜브는 탄자니아가 나오면서 여행 콘텐츠 맞대결을 펼치게 돼 기대를 모은다.
빠니보틀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탄자니아로 향한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는 과정에서 빠니보틀은 첫 경유지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해 발이 묶여 버린다. 그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 이도 잠시, 톱티어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원지는 순수 비행시간만 20시간 이상 걸리는 지옥 여정을 뚫고 마다가스카르 땅을 밟는다. 그는 마다가스카르의 대표 명물인 바오밥나무 마을을 보러 가기 위해 로컬 버스로 15시간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여행길에 오른다. 비좁은 버스, 덜컹거리는 비포장 도로, 여기에 이동 중에 예상치 못한 해프닝까지 마주해 험난한 여행길을 예고한다. 멀미와 두통에 시달리는 원지의 대환장 로드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곽튜브는 같은 행선지 탄자니아가 걸린 빠니보틀과 달리 무사히 도착한다. 영화 같은 해변 풍경과 현지인들의 친절함에 제대로 반한다. 그는 아프리카에 오면 도전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위해 이동하다가 뜻하지 않은 변수를 맞이한다. 그는 “이게 뭐야! 너무 위험하다. 내가 이런 촉은 기가 막히다”라며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곽튜브는 탄자니아 여행에 재미를 더해줄 극강의 비주얼 변신을 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사진제공> TEO ‘지구마불 세계여행’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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