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추석대비 농·축산물 식품안전 점검

하나로마트 경기관내 260여개소 및 가공공장, 육가공센터 대상

김현진기자 | 기사입력 2014/08/26 [17:10]

경기농협, 추석대비 농·축산물 식품안전 점검

하나로마트 경기관내 260여개소 및 가공공장, 육가공센터 대상

김현진기자 | 입력 : 2014/08/26 [17:10]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추석대비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다음달 5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및“농협판매장 식품안전 특별 점검반”을 설치 운영해 농협 전 계통사업장에서의 집중적인 식품안전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별관리 기간동안 경기관내 하나로마트 260여개소와 농산물가공공장, 육가공센터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점검모습(왼쪽부터 모현농협, 부발농협, 고삼농협)     © 모닝투데이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부발농협 신하 하나로마트,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등 농협판매장을 시작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축산물)위생관리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사업장별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조재록 본부장은“경기농협은 관내 농·축산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사전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도,농협중앙회,경기농협,하나로마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